신한투자증권, 비용 낮춘 'Light 상품' 출시 한 달 1000억원 판매 돌파

증권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8. 13. 10:21

신한투자증권이 지난달 12일 신한 SOL증권 앱에 도입한 'Light 상품'이 1000억원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신한투자증권은 출시 한 달 만에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13일 평가했다.

Light 상품은 고객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낮추고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상품군이다.

회사가 수취하는 온라인 판매 공모펀드(Ae클래스)의 선취수수료와 온라인 전용 채권 및 ELS의 관리비용을 낮추고 이를 고객 혜택으로 전환함으로써 장기적으로 고객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에서다.

Light 채권 상품은 14종 출시 후 한 달 만에 약 1천억 원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비대면 채권 월평균 판매액을 2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쿠폰 금리 경쟁력을 높인 Light ELS 역시 15종 상품에 걸쳐 개인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공모펀드 부문에서도 비대면 공모펀드(Ae클래스)의 선취판매수수료를 0%로 낮췄으며, 현재 채권혼합형 상품을 중심으로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향후 신규 공모펀드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 Light 상품 메뉴 내 금융상품(펀드/채권/ELS)을 누적 1,000만 원 이상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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