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이노텍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새롭게 편입됐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제외됐다.
13일(현지 시간) MSCI의 8월 정기 리뷰 발표 결과, 1개 종목이 편입되고 4개 종목은 제외됐다.
삼성전기와 함께 MLCC 열풍 속에 몸값이 크게 뛴 LG이노텍이 추가됐다.
반면 지난달 간암치료제의 FDA 승인에 또다시 실패한 HLB을 비롯해 LG디스플레이,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성에피스홀딩스 등 4개 종목은 제외됐다.
MSCI는 매년 2월과 5월, 8월, 11월 정기 리뷰를 진행하고,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조정한다.
MSCI한국지수 편입 시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의 유입이 기대된다.
반대로 제외되면 자금의 유출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같은 편출입 이전에 시장에서는 예측을 통해 물량을 선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지수 리밸런싱은 오는 31일 장 마감 뒤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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