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2분기 증권사 역사 상 전무후무한 순이익을 냈다.
스페이스X 평가이익 발생에 어느 정도 예상돼 왔던 실적이다.
12일 실적 발표 결과 미래에셋증권의 지난 2분기 순이익(지배)은 1조89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0.1% 급증했다. 직전 분기에 비해서도 90.3%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2조489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7.5% 확대된 것이다. 직전 분기보다는 81.1% 늘었다.
호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도 대폭 웃돌았다.
순이익은 예상치 1조4408억원을 32% 상회했다. 영업이익 역시 컨센서스 1조8926억원보다 32% 증가했다.
이같은 이익 규모는 일부 은행들보마 많은 이익을 낸 한국투자증권을 크게 앞지르는 규모이기도 하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분기 순이익이 9440억원을 기록하며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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