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고덕국제신도시 e편한세상 랜드마크

건설·부동산 |김종현 기자 | 입력 2026. 07. 13. 14:06
평택고덕 A-70BL ‘그랜드 게이트’ 투시도. 출처=DL건설
평택고덕 A-70BL ‘그랜드 게이트’ 투시도. 출처=DL건설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DL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경기 평택고덕 A-70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민참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평택고덕 A-70BL 총사업비는 4119억원이다. DL건설은 그 중 지분 51%를 보유한 컨소시엄 대표사로 참여했으며, 계룡건설·남광토건·제일건설·고덕종합건설·이에스아이와 함께 공동도급(컨소시엄)을 구성했다.

6만662㎡ 부지에 전 세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0개 동, 총 12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2026년 12월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수주로 DL건설은 2025년 광명시흥 S2-4BL·S2-6BL 민참사업에 이어 컨소시엄 대표사 자격으로 2년 연속 LH 민참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또한 2026년 부산도시공사 에코델타시티 1BL과 인천도시공사의 검암 S-2BL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것을 포함하면 네 번째 민참사업 수주 실적이다.

평택고덕 A-70BL은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고덕국제신도시 최초로 e편한세상 브랜드가 적용되는 단지가 될 전망이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했으며, 약 7350평 규모의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공원과 일상이 하나로 이어지는 ‘파크커넥트 라이프’를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세대에서 공원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120m의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동일체형 그랜드 게이트와 통합형 중앙커뮤니티 공간인 딜라이트 스퀘어를 조성해 고덕국제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일 계획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참사업에 적극 참여해 브랜드 가치와 입지를 지속 강화해 안정적인 수주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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