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3세 신중현, SBI저축은행 상무 승진

금융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7. 02. 16:49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열린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심포지엄’에서 신중현 당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디지털전략실장이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열린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심포지엄’에서 신중현 당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디지털전략실장이 발표하고 있다.

교보생명그룹 3세가 임원으로 승진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차남이 약 2개월 만에 SBI저축은행 상무로 승진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1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진행했다.

신 의장의 차남이자 교보생명그룹 3세인 신중현 시너지팀 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신 상무는 SBI저축은행의 미래성장실을 총괄하게 된다.

신 상무는 1983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한 뒤 일본 SBI홀딩스 계열사인 SBI손해보험과 SBI스미신넷은행 등을 거쳤고, 2020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에 합류했다.

지난 4월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전략실장에서 SBI저축은행 시너지팀장으로 이동했다.

신 상무는 미래성장실을 통해 SBI저축은행과 교보그룹과의 시너지 창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로 미래 금융 전략 수립을 주도하고, 디지털 전환에 있어 선제적인 역량을 확보해 나가는 동시에 두 회사의 시너지 창출과 사업 경쟁력 강화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 의장의 장남 신중하는 1981년생으로 교보생명보험 상무로 재직중이다. 현재 전사AX지원담당 직무대행과 그룹경영전략담당, 신사업/디지털부담당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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