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브랜드 캠페인과 ESG 프로젝트로 마케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시몬스는 한국마케팅학회 주관 'MAX(Marketing+AX) 포럼'에서 ‘마케팅 프론티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케팅 프론티어 대상은 한국마케팅학회가 1993년부터 국내외 기업의 우수 마케팅 사례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제품 차별화와 시장 선도 전략, 과학적 마케팅, 효율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책임 구현, 기업 이미지 제고 등 총 9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4월 선보인 신규 브랜드 캠페인 ‘LIFE IS COMFORT(라이프 이즈 컴포트)’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캠페인은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에서 ‘어떠한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지켜내자’는 메시지로 대중의 공감을 얻었다.
실제 해당 캠페인은 피로감과 불안감을 쉽게 경험하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영상 공개 두 달도 채 안 돼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여기에 AI 기술을 과감히 배제하고, BGM(배경음악) 대신 일상 속 앰비언트 사운드만을 활용하는 등 최신 트렌드와 역행하는 ‘정반합(正反合)’적 시도로 시몬스 특유의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 참여형 ESG 프로젝트도 전개
이와 함께 시몬스는 지난 15일부터 대형 ESG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는 뷰티레스트 에디슨(슈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가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기부금으로 누적된다. 병원과 기업, 소비자가 함께하는 기부 모델이다.
정연승 한국마케팅학회 회장은 “시몬스가 선보인 ‘라이프 이즈 컴포트’ 캠페인은 시몬스가 오랜 기간 일관되게 전달해 온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란 브랜드 메시지를 시대상에 맞게 재해석해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다”며 “최근 론칭한 ESG 프로젝트 역시 단순 기부에 그치지 않고 병원, 기업,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으로 이끌어 가며 그 의미에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브랜드 경험을 MAXing(마케팅과 AI로 혁신)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유관 기업 및 학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기업 사례 발표와 종합 토론,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