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신설…"AI 시대 고객 신뢰 확보"

AI 시대 데이터 활용 확산…개인정보 보호 체계 강화 나서

산업 |최아랑 기자 | 입력 2026. 05. 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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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KT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 확산에 따른 개인정보 처리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사전 예방 중심의 개인정보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거버넌스다. 정책·법률, 기술·보안, 산업·서비스, 윤리·이용자 보호 등 각 분야 전문가 6명이 초대 위원으로 참여한다.

자문위원회는 개인정보 처리자로서 의무 이행과 책임 강화, 데이터 활용 적정성,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 및 재발 방지 체계 고도화 등 주요 사항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KT는 이달 중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발족식에는 박윤영 대표가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개인정보보호 체계 고도화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창오 KT 개인정보보호그룹장(CPO) 상무는 "AI 시대에는 데이터 활용의 혁신만큼이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고객 신뢰 확보가 중요하다"며 "외부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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