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심두보 기자| ㈜동일씨앤이와 ㈜플라즈마텍이 오늘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환경산업 전시회 ‘ENVEX 2026(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소재전문기업 ㈜DI동일의 환경 엔지니어링 전문 계열사다.
동일씨앤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화학·인쇄 등 첨단 산업 공정에 적용 가능한 대기오염 방지 및 유해가스 처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출품 제품은 ▲악취 농축 처리 시스템(OCS System) ▲저온 고효율 질소산화물 제거 솔루션(ROM-DeNOx) ▲정전 습식 스크러버(ECS·M-ECS System) ▲덕트형 TTS 스크러버(TTS System) ▲FM 인증 FRP 덕트 등이다.
특히 동일씨앤이의 악취농축처리시스템은 악취 및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고농도로 농축해 후단 처리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으로, 연속 운전이 가능해 운영 효율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활성탄 및 제올라이트 로터(회전식 흡착장치)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인쇄·코팅 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하다.
플라즈마텍은 동일씨앤이의 자회사로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및 미세먼지 처리 분야의 특화 기술을 소개한다. 주요 출품 제품은 ▲대형·중형 WET-EP 시스템 ▲플라즈마 스크러버 ▲De-NOx(질소산화물 제거시스템) 등이다.
플라즈마텍의 WET-EP 시스템은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백연 및 미세먼지를 정전기 기반 방식으로 처리하는 고효율 대기오염 방지 설비다. 특히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에 20여 년간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스크러버 대비 우수한 미세먼지 제거 성능과 장기간 유지보수 안정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DI동일 관계자는 “반도체 및 첨단 제조산업의 성장과 함께 친환경 공정 및 ESG 기반 환경설비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회사는 축적된 환경엔지니어링 역량과 현장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환경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ENVEX 2026은 국내외 환경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환경산업 전문 전시회로, 최신 친환경 기술과 탄소중립·ESG 관련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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