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재난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7일 한기범희망나눔과 재난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난 구호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와 스포츠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한기범희망나눔이 협력해 새로운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 심장병 환아 지원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 농구 꿈나무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피해 아동·청소년과 취약계층의 회복 지원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한 후원자 발굴 및 기부 참여 확대, △재난 발생 시 물적·인적 협력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기범희망나눔이 보유한 스포츠 사회공헌 역량을 재난 구호 영역과 연계해 국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연대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은 “그간 쌓아온 나눔의 경험을 재난 구호 영역으로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스포츠를 통해 재난 피해 아동들이 다시금 꿈을 키우게끔 희망브리지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스포츠는 국민적 공감과 참여를 끌어내는 강력한 매개”라며 “희망브리지와 한기범희망나눔의 협력을 재난 피해 지원문화 확산을 위한 동력으로 삼겠다”라고 덧붙였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이다. 산불과 수해 등 재난 발생 시 협회는 긴급구호와 성금 모금·배분을 수행하면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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