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KB국민은행, 재난구호 협력 맞손…사회공헌 파트너십 체결

사회 | 이재수  |입력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오른쪽)과 김영일 KB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대표 부행장이 사회공헌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희망브리지)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오른쪽)과 김영일 KB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대표 부행장이 사회공헌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희망브리지)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KB국민은행이 재난구호와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희망브리지는 27일 KB국민은행과 사회공헌 파트너십 및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국내 자연 재난 피해 구호금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구호단체이자 기타 공공기관이다. 양 기관은 희망브리지의 영문명인 'Hope Bridge'에서 착안한 4대 목표(Hub, Opportunity, Progress, Expansion)를 바탕으로 공익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재난 구호 및 공익사업 수행을 위한 금융 서비스 제공 △사회공헌 협력 사업 추진 △협회 자금 관리 서비스 제공 등을 수행한다. 특히 국민은행의 온·오프라인 통로를 활용해 재해 구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맡는다.

또한 양 기관은 국민은행의 ESG 사업과 연계해 재난 예방 활동과 재난 대응 교육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재난에 대비하는 기회를 만들고, 두 기관의 발전과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영일 KB국민은행 부행장은 "나눔문화를 뿌리내리는 희망브리지의 발걸음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희망브리지가 폭넓은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데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밝혔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희망브리지와 KB국민은행은 재난복지를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자본주의 구현에 함께할 것”이라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상생의 정신을 알리는 ESG 경영에 정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이다. 산불과 수해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와 성금 모금·배분을 수행하면서 우리 사회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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