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그룹, 'K-아트, 예술올림픽 부활’ 프로젝트 개시

산업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아이티센그룹이 ‘K-컬처’ 바람을 이어갈 ‘K-아트, 예술올림픽 부활’ 프로젝트에 나선다.

아이티센그룹은 세계조형예술협회(IAA)가 추진하는 예술올림픽 ‘세계 아트피아드(Artpiad)’와 그 사전 대회인 ‘아시아 아트피아드(Asia Artpia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운영사인 아트리안(Artlian)의 1대 주주이자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티센그룹은 기업 후원을 넘어 그룹의 IT 기술력을 예술 산업에 이식, ‘디지털 예술 올림픽’의 초석을 다지는 전략적 파트너로 활동할 계획이다.

지난 5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2026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 서울총회 및 비전 선포식’은 1948년 이후 중단된 예술올림픽의 정신을 78년만에 부활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3개국 영사, 대사를 포함한 각국 대표단과 정·재계 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티센그룹 강진모 회장과 김영호 감사위원장은 각각 AAC 특임위원장과 감사로 선임되어 조직위 핵심 경영진에 합류했다.

또한 아이티센글로벌과 한국금거래소는 공식 후원사로서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부터 이후 부대행사에 그쳤던 문화 행사를 독립적이고 권위 있는 ‘예술 올림픽’으로 부활시키는 데 힘을 보탠다.

아이티센그룹은 "예술 산업이 직면한 ‘신뢰’와 ‘확장성’ 문제를 아이티센그룹이 보유한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AAC 초대 위원장인 이희범 위원장은 과거 평창동계올림픽을 평창동계올림픽을 정치, 이념적으로 가장 모범적인 대회이자 흑자올림픽으로 만든 주역"이라며 "당시 세계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대회운영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며 비용을 효율화했던 파트너가 바로 아이티센그룹의 계열사 아이티센엔텍(구 쌍용정보통신)"이라고 강조했다.

아이티센그룹은 올림픽을 비롯해 다수의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룬 대회운영 플랫폼 ‘센스포(CENSPO)’에 실물연계자산(RWA: Real World Assets) 기술을 접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예술인들이 경연을 펼치는 동시에, 자신의 작품을 디지털 지식자산으로 확장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예술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아이티센그룹은 "향후 아이티센그룹은 ‘예술올림픽을 부활한다’는 AAC의 비전 실현을 위한 동반자로서 아시아 및 세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포함해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디지털 아트 플랫폼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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