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은 20일 한미약품이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실적을 냈을 것이라며 최근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했다.
한투증권은 한미약품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7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 급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17% 상회하는 실적이다.
한투증권은 "한미약품 별도로는 수출 증가가 돋보이는 분기"라며 "파트너향 임상 시료 공급 매출 인식과 롤베돈 미국 판매 증가에 대한 로열티 증가로 실적 개선될 것이고, 북경한미도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매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투증권은 "실적 좋고, 올해 기대 (신약) 모멘텀도 변함이 없다"며 "특히 에피노페그듀타이드 MASH 임상 2b상은 작년 12월29일 마지막 환자의 52주차 관찰 및 생검을 마치고 현재 결과를 분석 중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 데이터 기반 임상 성공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했다.
이에 최근 주가는 이유 없이 하락했으므로 매수 기회로 삼을 만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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