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서울 랜드마크 63빌딩, 용산 아파트 등 굵직한 역사를 함께 한 신동아건설 옛 사옥이 본격적인 재건축에 돌입한다. 새 건물의 추산가치는 3000억원이며, 업무·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부터 신동아건설 본사 사옥(신동아쇼핑센터)이 주거와 업무가 결합된 초고층 복합건물로 재탄생한다.
우선 이 곳에는 아파트 123세대(공공임대 18세대 포함) 및 저층부 업무·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본사 인력은 건물 개발을 위해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이스트센트럴타워로 이전해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인허가 과정은 대부분 완료됐다.
신사옥 추산 가치는 약 3000억원이다. 토지 장부가액은 2023년 말 기준 1455억원 수준이지만 개발 후 가치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중심부 용산구에 위치하고 한강 조망권을 끼고 있어 ‘노른자위’로 평가받는다.
신동아건설 사옥 부지의 대지면적은 약 3700㎡다. 현재 지하3층~지상5층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신동아건설은 1985년부터 일대 건물 및 부지를 소유해왔다. 노후화된 탓에 건물 장부가액은 44억원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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