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13일 삼성증권 주가 향방의 키를 발행어음 사업으로 지목했다.
NH투자증권은 삼성증권의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5% 늘어난 2281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면서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경쟁사와 주가 차별화를 위해서는 발행어음 인가 후 단기간 내 목표액 모집, 높은 마진확보를 통한 운용역량 증명이 필요하다"며 "(발행어음 사업은) 다수의 고객들을 보유한 삼성 브랜드파워를 입증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은 "단기 모멘텀은 발행어음 인가 여부로 다행히 계획대로 일정 진행 중이며 2월말이면 결과 확인 가능할 것"이라며 "삼성증권은 인가시 올해 3조원 발행을 목표하고 있고, HNWI(자산 1억원 이상 고액자산가) 34.3만명 및 다수의 개인투자자를 보유, 목표량을 채우는데 큰 무리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NH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삼성증권은 밸류업 공시를 통한 주주환원책명문화가 필요하다"며 "중장기 배당성향 50%로 소통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타임라인 혹은 ROE 제시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5 회기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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