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1위 네이버 글로벌순위에선 29위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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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닷컴 24위로 네이버보다 5계단 높아 1,2위는 구글과 유튜브

국내1위 네이버의 글로벌순위는 29위에 그쳤다. 삼성닷컴의 월간트래픽이 1.4B(바이트)로 네이버 월간트래픽 1.2B보다 높았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웹사이트 1위는 당연히 구글 차지였다. 하루 35억개 이상의 검색으로, 구글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기 위한 사이트로서의 굳건한 위상을 공고하게 지켰다. 

25일 글로벌데이터인포그래픽업체 비주얼 캐피탈리스트(Visual Capitalist)가 시밀라웹(SimilarWeb)의 데이터를 활용해 글로벌 웹사이트 50을 꼽은 결과에 따르면 구글의 지배력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 인기웹사이트 유튜브도 소유하고 있다. 구글과 유튜브의 합산 트래픽은 2∼50위까지의 나머지 48개 웹사이트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트래픽을 차지하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플랫폼은 구글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검색 엔진이기도 하다. 유튜브는 글로벌 상위 50위 웹사이트 순위에서 방문 기간이 두 번째로 높다. 1위는 중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빌리빌리가 차지했다. 

거대 소셜 미디어 기업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틱톡이 상위 50위 안에 들었다. 특히 틱톡은 최근 몇 년간 인기가 급상승추세로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웹사이트들의 본거지이다. 글로벌톱50 사이트 중 절반이 넘는 30개 사이트가 미국기업이 운영하는 사이트였다. 이어 러시아와 중국 사이트가 각각 5곳과 4곳. 일본은 3개 우리나라 기업은 삼성닷컴과 네이버 2곳이 여기에 포함됐다. 

인도와 브라질의 대형 미디어 출판사인 Aj Tak과 Globo가 각각 글로벌 톱50 사이트에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4개의 웹사이트(XVideo, PornHub, XHamster, XNX)는 성인 콘텐츠 전문 사이트로 다양한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들이었다. 이들은 유튜브 모델을 사업기반으로 하고 있어 일명 "튜브 사이트"라고도 불린다.

네이버가 포함된 뉴스및 미디어출판부문에서도 네이버는 7위에 그쳤다. 이 부문 1위는 브라질의 글로보닷컴(globo.com)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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