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 순손실" 검색 결과

KB금융, 2분기 1.7조원 벌었다..올해 자사주 7천억 소각

KB금융, 2분기 1.7조원 벌었다..올해 자사주 7천억 소각

KB금융그룹이 올해 2분기에 시장 추정보다 더 좋은 실적을 내놓으면서, 이번주 실적 발표를 예고한 4대 금융그룹 중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2분기 순이익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3천억 횡령' 경남은행, 3년치 직원 성과급 환수한다

'3천억 횡령' 경남은행, 3년치 직원 성과급 환수한다

|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지난해 BNK경남은행 간부의 3천억원대 횡령 사건 후폭풍으로 경남은행이 모든 직원의 3년치 성과급을 환수하기로 결정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지난 1일 이사회에서 지난...
코오롱 1분기 영업이익 243억원...전년비 47.6% 감소

코오롱 1분기 영업이익 243억원...전년비 47.6% 감소

코오롱그룹 지주회사인 (주)코오롱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397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 1%(676억원)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4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
토스뱅크, 작년 두 분기 연속 흑자..작년 순손실 175억원

토스뱅크, 작년 두 분기 연속 흑자..작년 순손실 175억원

토스뱅크가 지난해 당기순손실 175억원을 기록했지만, 작년 3분기와 4분기에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토스뱅크는 29일 지난 2023년 당기순손실 1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 9년 만에 적자..작년 순손실 5천억원 넘어

저축은행 9년 만에 적자..작년 순손실 5천억원 넘어

저축은행이 지난해 당기순손실 5559억원을 기록해, 저축은행 사태 당시인 지난 2013년 이후 9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22일 금융감독원의 잠정 실적 집계에 따르면, 저축은행 79개사의 지난 2023년...
칩스앤미디어,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전입 추진..'배당 재원 확보'

칩스앤미디어,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전입 추진..'배당 재원 확보'

칩스앤미디어가 자본잉여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을 추진한다. 배당 재원 확보 차원이다. 칩스앤미디어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정기주주총회 일정과 안건을 확정했다. 정기주주총회는 다음달 21일 개최키로 했다.
충당금 같이 쌓았는데 희비 갈린 4大 금융지주..왜?

충당금 같이 쌓았는데 희비 갈린 4大 금융지주..왜?

KB, 신한, 하나, 우리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뚜껑을 열어보니 KB금융지주는 민생금융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손충당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신한금융, 작년 순익 4.3조..1위 다시 내줘

신한금융, 작년 순익 4.3조..1위 다시 내줘

지난 2022년 KB금융지주를 제치고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올린 신한금융그룹이 작년에는 KB에게 다시 왕좌를 내줬다. 장사는 잘했지만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손충당금, 상생금융 등 1회성 비용이 사상...
IBK기업은행, 작년 순익 2.6조..`사상 최대`

IBK기업은행, 작년 순익 2.6조..`사상 최대`

IBK기업은행의 지난 2023년 당기순이익은 2조6752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수준을 유지했다. 사상 최대치인 재작년 2조6747억원과 근소한 차이다.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이다.
우리금융, 부진한 작년 실적..충당금에 은행마저

우리금융, 부진한 작년 실적..충당금에 은행마저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증권가 추정치보다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충당금 부담이 큰 데다, 은행을 포함한 자회사 실적도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