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프랑스 친환경 슈즈 브랜드 ‘사올라(SAOLA)’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사올라’는 재활용 페트병, 유기농 면, 천연 코르크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신발을 제작하고, 동물성 소재를 일정 사용하지 않는 비건 제품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4층에 입점했으며, 사올라는 제품 판매 수익의 1%를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캐논 니트’(10만9000원~12만9000원), '알타 비브람’(14만9000원), ‘노사라’(6만9000원) 등이 있다. 또한 6월 8일까지 ‘캐논 워터푸르프’ 4종을 30% 할인된 가격인 9만7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올라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친환경 원단 소로나(Sorona) 소재의 티셔츠(정가 3만9000원 상당)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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