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사전 행사로 초등학생 꿈나무 72명을 초청해 프로 골프선수와 라운딩과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세대 육성 프로젝트인 ‘우리금융 드림라운드’는 골프선수를 꿈꾸는 지방 골프 특성화 초등학교 학생 72명을 초청해, KPGA(한국프로골프) 프로선수 36명과 라운딩 기회를 지원하는 행사다.
전국 각지에서 선발한 골프 꿈나무 72명은 이날 프로선수와 한 팀을 이뤄 라운딩을 하고, 레슨도 받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 우리금융은 지방 골프 특성화 학교 학생들의 안정적 훈련을 위해 지원금도 전달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골프를 통해 꿈을 키우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KPGA 투어의 간판 스타 임성재 선수가 3연속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