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엘라소프 잠실', 오피스텔·상가 잔여세대 특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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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엘라소프 잠실
더엘라소프 잠실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서울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더엘라소프 잠실'이 잔여 세대에 대한 특별 분양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더엘라소프 잠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는 상업시설, 5층부터 16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지난 2022년 선분양 당시 오픈 달일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이번 특별분양 물량은 미분양 세대가 아닌 시행사가 임대사업을 위해 보유하고 있던 일부 세대다. 2024년 입주를 시작한 단지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이번 특별 분양으로 나온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에 적합한 1.5룸과 2~3인 가구가 거주하기 좋은 2룸으로 구성됐다. 단지 내에서도 조망이 뛰어난 세대로 알려졌다.

'더엘라소프 잠실'은 지하철 2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올해 입주를 앞두고 있는 '잠실르엘'과 '잠실래미안 아이파크' 아파트 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풀옵션 시스템도 눈에 띈다 호텔급 옵션인 금고와 와인셀러를 비롯해, 렌지후드·전열교환기·건조기·시스템 에어컨(거실·방)·인덕션·전기오븐·세탁기·비데·김치냉장고·냉장고·에어드레서·디지털 도어락·현관 클리너 등 고급 빌트인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건물 1층에는 약국, 2~3층에는 성형외과, 피부과, 내과 등 다양한 의료 시설의 입점이 예정돼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닐 수 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은 "현재 방이동 먹자골목 일대는 택지 개발 지구와 유사한 분위기로, 개별 필지 단위의 개발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더엘라소프 잠실 시행사 관계자는 "이번이 우수한 상품성과 최초 분양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된 '더엘라소프 잠실'의 잔여 세대를 분양받는 것은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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