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2025년 4월 16일 종료된 디시트렌드 트로트 여자 부문 투표에서 반가희가 4,037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서 일간 2관왕에 오른 그는 트로트 팬들의 견고한 지지를 입증했다. 반가희는 2014년 디지털 싱글 ‘이별주’로 정식 데뷔했지만, 이미 1990년대부터 다양한 무대와 가요제 수상 경력을 쌓아온 실력파 아티스트다.
1993년 KBS 목포가요제 대상과 1997년 남인수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2025 삼남매 트롯콘서트’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현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팬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예고했다.
2위는 3,768표를 얻은 송가인이 차지했다. 깊은 감성과 정통 트로트를 아우르는 무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송가인은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전통의 강자 면모를 유지하고 있다.
3위는 정서주로, 1,787표를 획득했다. 차세대 트로트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정서주는 다양한 무대와 커버곡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팬층 역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
4위는 전유진(1,336표), 5위는 은수형(835표)으로, 두 사람 모두 개성 있는 음색과 무대 장악력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다음과 같다.
김다현 – 747표
마이진 – 684표
양지은 – 581표
홍지윤 – 576표
김태연 – 517표
11위부터 20위는 홍진영, 배아현, 류원정, 오유진, 강혜연, 신미래, 나영, 이선희, 윤태화, 빈예서 순이다.
연륜과 실력을 겸비한 반가희의 선두 질주 속, 송가인과 정서주의 추격전도 눈에 띈다.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는 중견 가수들과 떠오르는 신예들의 맞대결이 팬심에 불을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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