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신사랜드마크가 소유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부지가 24일 서울시 역세권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용도지역 변경 및 용적률 상향 등 획기적인 개발 기회를 얻게되면서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도약할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신사동 부지를 역세권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면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용적률은 기존 379.8%에서 인센티브 적용 시 최대 1100%까지 상향될 수 있다.
신사동 부지는 지하철 3호선 및 신분당선 신사역 6번 출구에서 17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서울시가 지난해 3월 간선도로변까지 사업 대상지에 포함하도록 기준을 완화해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었다. 해안건축사사무소와 협력해 역세권활성화 사업 대상지 선정 및 용적률 상향 등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신사랜드마크는 해당 부지를 신사동의 새로운 중심이 될 랜드마크를 조성해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업무시설(오피스), 근린생활시설, 공공시설이 결합된 복합시설을 조성하고, 실내형 휴게공간인 그린라운지, 창업·중소기업 지원시설인 그로인라운지 등 공공기여시설을 마련하여 도심 기능 강화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현재 신사동 부지는 현대건설이 '디에이치갤러리'로 임대 운영 중이며, 임대 계약 만료 후 현대건설과 부지 이용 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
신사랜드마크 관계자는 "이번 역세권활성화 사업 대상지 선정으로 서울 도심 내 랜드마크급 오피스 공간을 조성할 기회를 얻게 됐다"며 "비즈니스 중심지로 자리 잡을 개발계획안이 실현된다면 기업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동산 불경기 속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계기로 삼는 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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