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파마리서치가 그간 회사 경영에 참여치 않았던 정상수 의장의 장남 정래승씨를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장녀와 장남 모두 이사회에 진입한다.
파마리서치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기로 헸다.
우선 올해 결산 배당금으로 주당 1100원을 지급키로 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로 시가배당율은 0.4%다. 종류주식은 주당 1701원의 배당금이 지급된다. 배당금 총액은 134억원이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2022 회기 관련 주당 65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2023 회기와 관련해서는 주배당금을 주당 950원으로 올렸다. 이번 배당금 역시 지난 회기 관련 배당금 950원보다 150원 증액된 규모다.
파마리서치는 최근 3년간 연결현금배당성향을 약 10~20% 사이에서 결정하고 있다. 회사측은 향후에도 적절한 연결현금배당성향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최대주주인 정상수 이사회 의장을 재선임하고, 최근 대표이사로 내정된 손지훈 사장을 사내이사로 정식 선임한다.
이사 선임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건 정래승 이사 후보다. 정상수 의장은 1남1녀를 두고 있는데 장녀 정유진 이사는 지난 2023년 3월 사내이사가 됐고, 또 해외 허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정유진 이사보다 3살 많은 장남의 바로 정래승씨다. 정래승씨는 1988년생으로 그간 회사 안에서 별도로 직책을 갖고 있지 않았다. 게임업체인 픽셀리티 대표이사로 알려져 있었다. 픽셀리티는 현재 파마리서치 판교 사옥 안에 본사 주소를 두고 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기타비상무이사로 이규철씨와 이원배 씨를 선임한다.
우선주 투자에 나선 사모펀드 CVC측 인사들이다. 이규철씨는 CVC파트너스의 한국 파트너이자 헤드다. 이원배씨는 싱가폴 CVC캐피탈파트너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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