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KB국민은행이 퇴직연금 전체 사업자 중에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적립금 규모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8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지난 2024년 4분기 디폴트옵션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총 7조7,330억원으로, 디폴트옵션 전체 사업자 41곳 중에서 가장 많았다.
특히 KB국민은행의 고위험상품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1천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2024년 동안 전체 사업자 중 가장 많은 금액인 753억원이 늘어났다.
제도별로 확정기여형(DC) 4조2,295억원, 개인형 퇴직연금(IRP) 3조5,035억원이다.
상품 위험도별 적립금은 초저위험이 6조4,569억원으로 가장 많이 유치했다. 위험도가 낮은 순서로 저위험 8,923억원, 중위험 2,770억원, 고위험 1,06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만의 차별화된 연금 자산관리 역량과 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들이 디폴트옵션 적립금 1위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디폴트옵션 운용을 통해 제도 활성화와 고객들의 든든한 노후 준비를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가 별도의 상품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선택한 상품으로 적립금이 자동 운용되는 서비스이다. 지난 2023년 7월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해, 작년 12월 말 기준 41개 퇴직연금 사업자가 315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