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시공능력평가 60위에 오른 태왕이앤씨의 법인카드 사용이 제한됐다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건설업계의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태왕이앤씨의 법인카드가 사용이 정지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건설업계의 유동성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법인카드 사용이 제한된 것은 회사의 자금 사정이 악화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법인카드는 기업의 대외 신뢰와 직결되는 만큼, 사용 제한이 계속될 경우 금융권의 신뢰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태왕이앤씨 관계자는 "현재 회사가 보유한 법인카드 중에 사용제한이나 사용중지가 당한 것은 없다."며 "해당 내용은 근거없는 소문이다"고 일축했다.
한편, 태왕이앤씨는 대구를 기반으로 한 중견 건설사로, 아파트 브랜드 '태왕아너스'를 중심으로 주택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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