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혹시나 우려에 급락했는데...브이티, 4분기 양호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브이티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놨다. 실리콘투의 어닝 쇼크에 우려가 컸으나 뚜껑을 따본 결과 양호했다. 

브이티는 지난해 연간 매출이 전년보다 46.1% 늘어난 431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109억원으로 143.6% 증가했다. 순이익은 1039억원으로 227.94% 확대됐다. 

회사측은 "화장품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리들샷의 원리를 활용한 신제품 출시 효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4분기만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1123억원, 291억원으로 계산됐다. 순이익은 361억원이다. 

시장 예상치는 매출 1088억원, 영업이익 304억원, 순이익 232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예상치에 부합했고, 순이익은 깜짝 실적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브이티 주가는 26일 전일보다 7.75% 급락한 3만4500원에 마감했다.

전일 실적을 발표한 실리콘투가 어닝 쇼크를 내면서 20% 넘게 급락하자 실적에 대한 우려로 동반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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