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모든 무대는 그를 위한 것! 최고의 뮤지컬 남자 배우는?’ 팬 투표가 시작되며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2월 2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김성철이 16,060표를 획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성철, 16,060표로 초반 선두 질주
김성철이 16,060표를 기록하며 투표 시작과 함께 1위를 차지했다. 헤드윅, 데스노트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뮤지컬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준수, 4,743표로 2위! 격차 줄일까?
2위는 4,743표를 기록한 김준수다. 드라큘라, 모차르트! 등의 작품을 통해 강렬한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1위를 추격하고 있다.
고은성, 3,967표로 3위 안착
고은성은 3,967표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하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주목받으며, 꾸준히 표를 쌓아가고 있다.
4위~5위, 신성록·진태화의 경쟁
신성록은 1,020표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엘리자벳, 레베카 등에서 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뮤지컬 팬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진태화는 771표를 획득하며 5위에 자리했다. 탄탄한 보컬과 감미로운 연기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TOP10 순위 현황
6위 임태경(583표), 7위 정원영(577표), 8위 박효신(563표), 9위 강홍석(174표), 10위 박건형(165표)
그 밖의 순위
11위 도영(161표), 12위 박은태(129표), 13위 카이(99표), 14위 송건희(98표), 15위 김성식(96표), 16위 박강현(89표), 17위 손우현(78표), 18위 최재림(73표), 19위 강병훈(65표), 20위 장지후(56표)
투표 초반, 순위 경쟁 어떻게 흘러갈까?
투표가 시작된 지 하루가 지난 가운데, 김성철이 초반부터 강력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김준수와 고은성이 이를 바짝 뒤쫓고 있으며, 신성록과 진태화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남은 투표 기간 동안 순위 변동이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종 결과는 3월 3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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