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팬들이 뽑은 트로트계의 아이콘, 최고의 트롯 퀸은 누구?'라는 주제로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 중인 인기 투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전 중간 집계 결과, 송가인이 2,600표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전유진이 2,095표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트로트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이번 주 트롯 퀸의 자리는 누가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1위 송가인 (2,600표) - 2관왕
송가인은 ‘절세미인’이라는 별칭답게 압도적인 팬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꾸준히 1위를 유지하며 트로트계의 여왕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현재 3연승에 도전 중이다.
2위 전유진 (2,095표)
전유진은 ‘현역가왕 최고’라는 찬사를 받으며 송가인을 맹렬히 추격 중이다.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는 그녀의 상승세는 이번 투표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3위 양지은 (319표)
양지은은 ‘사랑해요 양지은’이라는 팬들의 메시지와 함께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녀의 음악과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4위 장윤정 (263표)
장윤정은 ‘트로트의 전설’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오랜 활동은 팬들에게 변함없는 신뢰와 응원을 받고 있다.
5위 배아현 (51표)
배아현은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서 꾸준한 응원을 받고 있으며, 신예답게 새로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홍진영(37표), 7위 문희옥·정서주(공동 20표), 9위 김연자(11표), 10위 이선희(10표), 11위 김소연(8표), 기타 순위 후보군으로 진미령·서주경·둘째이모 김다비·오유진·윤정년·노사연·은수형·심수봉·이수연·최진희·정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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