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부사장 등 4인, 새해 자사주 4200주 매입..`책임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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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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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신한금융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천상영 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4인이 새해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자사주 4200주를 매입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결제일 기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천상영 그룹재무부문장을 비롯한 신한금융지주 임원 4명이 신한지주 4200주를 1주당 4만8천원 안팎에 장내 매수했다.  

▲천상영 부사장 1500주 ▲이인균 부사장(그룹운영부문장) 1천주 ▲방동권 부사장(리스크관리파트장) 1천주 ▲김지온 상무(감사파트장) 7백주 순이다.

최근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은행주 매도세가 집중된 가운데,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하면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신호로 보거나 주가 상승의 자신감을 피력한 것으로 시장에서 해석한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신한지주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지난 2024년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6926억원과 작년 순이익 4조68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예상한다"고 전망하고 "2월과 3월에 기말배당과 분기배당을 할 예정이라서 은행주 투자시기가 도래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하나금융지주 경영진 8인도 새해 직전에 자사주 9,350주를 매입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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