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집중'···베트남 선호 여행지 인기지수 순위

사회 | 입력: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인기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11월 11일~17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11월 1주차 지수의 경우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하노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노이는 베트남 선호 여행지 내 1,579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175포인트인 사파가 2위를 차지했다. 사파는 지난주 대비 851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달랏(으)로 인기지수 1,076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11월 2주차 11월 1주차 증감 비율
1 하노이 1,579 1,509 70 4.6%
2 사파 1,175 324 851 262.7%
3 달랏 1,076 1,046 30 2.9%
4 하롱베이 959 1,120 -161 -14.4%
5 무이네 459 454 5 1.1%
6 하이퐁 308 278 30 10.8%
7 올드타운 207 188 19 10.1%
8 박하 194 208 -14 -6.7%
9 냐짱 110 107 3 2.8%
10 서호 107 121 -14 -11.6%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4위는 959포인트의 하롱베이, 5위 459포인트 무이네, 6위 308포인트 하이퐁, 7위 207포인트 올드타운, 8위 194포인트 박하, 9위 110포인트 냐짱, 10위 107포인트 서호 순이다.

 

순위 키워드 인기지수 남성 여성
1 하노이 1,579 43% 57%
2 사파 1,175 39% 61%
3 달랏 1,076 36% 64%
4 하롱베이 959 44% 56%
5 무이네 459 34% 66%
6 하이퐁 308 55% 45%
7 올드타운 207 32% 68%
8 박하 194 39% 61%
9 냐짱 110 39% 61%
10 서호 107 39% 61%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한편, 베트남 선호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하노이는 남성 43%, 여성 57%, 2위 사파는 남성 39%, 여성 61%, 3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인기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하노이 1,579 3% 22% 32% 27% 15%
2 사파 1,175 5% 25% 34% 20% 16%
3 달랏 1,076 2% 15% 28% 30% 25%
4 하롱베이 959 3% 15% 27% 27% 28%
5 무이네 459 1% 24% 32% 27% 17%
6 하이퐁 308 2% 16% 32% 31% 19%
7 올드타운 207 4% 28% 33% 26% 9%
8 박하 194 6% 14% 20% 20% 39%
9 냐짱 110 5% 28% 36% 22% 9%
10 서호 107 13% 22% 23% 18% 24%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연령별로 살펴보면 하노이는 10대 3%, 20대 22%, 30대 32%, 40대 27%, 50대 15%, 사파가 10대 5%, 20대 25%, 30대 34%, 40대 20%, 50대 1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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