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 증권신고서 제출일 변경..14일→18일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이수페타시스가 오는 18일 주주배정 유상증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다. 

이수페타시스는 14일 유상증자 정정 공시를 통해 증권신고서 제출일을 당초 이날에서 18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지난 8일 시설투자와 제이오 인수를 위해 55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공시하면서 주주들의 불만이 치솟은 상태다. 

증자 진행을 위해서는 증권신고서 수리가 필수인데 금감원의 수리 여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주주들은 두산그룹(계열사 사업재편)과 고려아연(주주배정 유상증자), 금양(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처럼 증권신고서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철저히 살펴봐줄 것을 염원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증권신고서를 수 차례 정정했고, 결국 내용을 바꿨다. 고려아연은 아예 증자를 철회했다. 금양은 3개월 가량 일정이 지연된 상태다. 

한편 이날 이수페타시스는 3분기 분기보고서를 제출했다. 매출은 206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4.2% 늘었다. 영업이익은 97.7% 증가한 259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45억원으로 76.8% 확대됐다.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이다. 컨센서스는 매출은 2150억원, 영업이익 314억원이었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18% 예상을 하회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