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집중'···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순위

사회 | 입력: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11월 4일~10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10월 4주차 지수의 경우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하노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노이는 베트남 선호 여행지 내 1,509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120포인트인 하롱베이가 2위를 차지했다. 하롱베이는 지난주 대비 199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달랏(으)로 트렌드지수 1,046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11월 1주차 10월 4주차 증감 비율
1 하노이 1,509 1,552 -43 -2.8%
2 하롱베이 1,120 921 199 21.6%
3 달랏 1,046 1,047 -1 -0.1%
4 무이네 454 425 29 6.8%
5 사파 324 368 -44 -12.0%
6 하이퐁 278 265 13 4.9%
7 박하 208 235 -27 -11.5%
8 올드타운 188 167 21 12.6%
9 서호 121 117 4 3.4%
10 냐짱 107 112 -5 -4.5%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4위는 454포인트의 무이네, 5위 324포인트 사파, 6위 278포인트 하이퐁, 7위 208포인트 박하, 8위 188포인트 올드타운, 9위 121포인트 서호, 10위 107포인트 냐짱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하노이 1,509 43% 57%
2 하롱베이 1,120 44% 56%
3 달랏 1,046 36% 64%
4 무이네 454 34% 66%
5 사파 324 39% 61%
6 하이퐁 278 55% 45%
7 박하 208 39% 61%
8 올드타운 188 32% 68%
9 서호 121 39% 61%
10 냐짱 107 39% 61%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베트남 선호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하노이는 남성 43%, 여성 57%, 2위 하롱베이는 남성 44%, 여성 56%, 3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하노이 1,509 3% 22% 32% 27% 15%
2 하롱베이 1,120 3% 15% 27% 27% 28%
3 달랏 1,046 2% 15% 28% 30% 25%
4 무이네 454 1% 24% 32% 27% 17%
5 사파 324 5% 25% 34% 20% 16%
6 하이퐁 278 2% 16% 32% 31% 19%
7 박하 208 6% 14% 20% 20% 39%
8 올드타운 188 4% 28% 33% 26% 9%
9 서호 121 13% 22% 23% 18% 24%
10 냐짱 107 5% 28% 36% 22% 9%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로 살펴보면 하노이는 10대 3%, 20대 22%, 30대 32%, 40대 27%, 50대 15%, 하롱베이가 10대 3%, 20대 15%, 30대 27%, 40대 27%, 50대 2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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