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압구정에서 구름약국을 운영 중인 박하늘 약사가 지난 7일 ‘1000명의 아이들 결연 챌린지’에 참여했다.
인플루언서인 박하늘 약사는 SNS를 통해 건강이나 약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박하늘 약사는 “안타까운 친구들이 너무나 많은 걸 알게 되어 놀랐고 그동안 생각하지 못 한 점에 한 편으로 미안했다”며 챌린지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챌린지를 통해 천 명의 아이가 희망을 얻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돕고자 하는 마음이 드는 것부터가 사랑이고 축복임을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나누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1000명의 아이들 결연 챌린지'는 스마트투데이와 NGO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주관하는 주관하는 릴레이 기부 행사다.
부모의 사망, 이혼, 질병, 가난 등 다양한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외 1000여명 아동들이 후원자를 찾을 때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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