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난 3분기 예상을 깨고 영업적자를 냈다. 마케팅비 증가가 컸다.
엔씨소프트는 3분기 영업이익이 142억9100만원 적자로 지난해 3분기 165억27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4019억3700만원으로 5% 감소했다. 순이익은 265억2400만원 적자로 지난해 3분기 440억4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컨센서스 3995억원을 소폭 웃돌았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기대와는 딴판이었다. 컨센서스는 80억원 흑자에 형성돼 있었다. 순이익 역시 컨센서스는 281억원이었다.
회사측은 3분기 총 영업비용은 전분기 대비 16%,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41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인건비는 20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마케팅비는 라이브 게임 대규모 업데이트 및 신작 출시 광고 집행 등으로 전분기 대비 180% 증가한 48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276억원에 비해서도 200억원 넘게 증가했다.
매출변동비 및 기타 비용은 모바일 게임 유통수수료 증가 등으로 전분기 대비 10% 증가한 1399억원이 발생했다. 지난해 3분기에는 1514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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