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팸퍼스, 2025년형 프리미엄·낮 기저귀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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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오브 네이처', '베이비 드라이 팬티' 신제품 출시

[사진 제공 : 한국P&G] (왼쪽) 팸퍼스 2025년형 터치 오브 네이처 (오른쪽) 팸퍼스 2025년형 베이비 드라이 팬티
[사진 제공 : 한국P&G] (왼쪽) 팸퍼스 2025년형 터치 오브 네이처 (오른쪽) 팸퍼스 2025년형 베이비 드라이 팬티

|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기저귀 ‘터치 오브 네이처’와 대표 낮 기저귀 ‘베이비 드라이 팬티’를 2025년형으로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정식 출시한 팸퍼스 프리미엄 2025년형 기저귀는 아이의 연약한 피부를 위해 로션, 흡수 구조 등을 더한 5중 피부 보호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개선한 엑스트라 흡수체로 흡수력을 한층 강화했다. 알로에와 시어버터 로션 함량도 1.5배 증량해 더욱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피부에 순하게 닿는 울트라 소프트 커버와 전면 통기성 구조로 쾌적함도 더했다. 최대 12시간 동안 샘 방지 기능을 갖춰, 야간이나 장시간 외출 시에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팸퍼스의 대표적인 낮 기저귀 제품인 베이비 드라이 팬티 2025년형은 팸퍼스만의 ‘소변 잠금 기술’로 소변 역류를 최대 99.5%까지 방지한다. ‘1초 흡수층’으로 기저귀에 닿자마자 흡수되기 때문에 축축함을 최소화하고, 보송함은 최장 12시간까지 유지할 수 있다. 아이 체형에 맞춰 부드럽게 밀착되는 허리와 다리 밴드로 낮에 활발하게 움직이는 아이들이라도 기저귀가 샐 걱정이 없다.

한국P&G 팸퍼스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더욱 민감해지는 아이 피부를 고려해 팸퍼스의 대표 제품을 빠르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게 됐다”며 “프리미엄 기저귀 터치 오브 네이처는 부드러움과 피부 보호를, 베이비 드라이 팬티는 강한 흡수력과 보송함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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