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 상장 첫날 하한가?..에이럭스에 쏠린 눈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에이럭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상장기념패 전달 후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왼쪽부터),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치헌 에이럭스 대표이사, 이다인 에이럭스 대표이사,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에이럭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상장기념패 전달 후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왼쪽부터),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치헌 에이럭스 대표이사, 이다인 에이럭스 대표이사,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코스닥시장에 데뷔한 에이럭스의 주가 움직임에 시장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어처구니 없는 주가 흐름 때문이다. 

1일 오후 3시7분 현재 에이럭스는 공모가보다 37.75% 떨어진 9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1만6000원에 상장한 에이럭스는 상장 첫날 최저 9600원에서 최고 6만4000원까지 거래될 수 있다. 

올해초만 해도 따따블이 나왔던 만큼 첫날 상승을 기대했던 공모주 투자자들에게는 정반대의 악몽 같은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시장 관계자들의 관심은 사상 초유의 상장 첫날 하한가 기록이 나올지에 쏠리고 있다. 하한가에 상관없이 투자 매력을 상실한 국내 증시의 비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게 중론이다. 

에이럭스의 유통가능물량은 463만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34.97%에 달한다. 이 가운데에는 신용보증기금과 한국투자증권, 모비릭스파트너스, 유앤에스파트너스 등 전문투자자 물량 73만주, 5.49%, 투자조합 물량 99만주, 7.48%, 넷마블 물량 79만주, 5.99%가 포함돼 있다. 

에이럭스는 드론 및 로봇 에듀테크 전문업체로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이날 함께 상장한 탑런토탈솔루션도 비참하기는 마찬가지다. 주가 하락률이 24%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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