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사장이 입었던 딘트, 파리에서 '켈리신' 팝업 스토어 성료

글로벌 |이재수 기자 | 입력 2024. 09. 30. 13:33
파리에서 열린 켈리신 팝업스토어에서 포브스지와 인터뷰하는 신수진 대표(왼쪽) (사진제공=딘트)
파리에서 열린 켈리신 팝업스토어에서 포브스지와 인터뷰하는 신수진 대표(왼쪽) (사진제공=딘트)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국내 패션브랜드 딘트(대표 신수진)가 파리에서 ‘켈리신(KELLY SHIN)’ 단독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파리 마레 지구에서 열린 팝 팝업스토어에는 전 세계 바이어와 패션 관계자들이 방문해 켈리신의 세련된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에 호감을 표하고, 구입 가능한 채널에 대한 활발한 문의가 이어졌다. 

딘트는 ‘TO THE SHORE’를 주제로 켈리신 팝업스토어에서 삶의 여정에서 자신의 빛을 찾는 진취적인 여성을 시각적으로 묘사하며 내년 봄·여름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심해의 컨셉으로 꾸민 포토존과 핑거푸드를 곁들인 DJ 파티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수진 대표(가운데)가 켈리신 파리 팝업스토어를 방분한 패션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딘트)
신수진 대표(가운데)가 켈리신 파리 팝업스토어를 방분한 패션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딘트)

신수진 켈리신 수석 디자이너 겸 딘트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파리 팝업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방문객들에게 딘트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수 있었다”라며, “유럽은 물론 아시아, 미주 등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K-패션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인 해외 활동을 전개해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딘트는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서 열린 포브스(Forbes)의 오니리크 패션쇼를 통해 켈리신 만의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글로벌 미디어인 포브스에서 개최하는 오니리크 패션쇼는 패션모델 마그다 스위더, 프랑스 포브스를 창간한 도미니크 뷔소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세계 유수의 디자이너를 초청해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딘트는 2009년 창립된 패션기업으로, 상품 기획부터 텍스타일·디자인·생산·유통까지 직접 진행하는 전문성과 역량을 통해 독보적인 감각을 가진 패션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 딘트의 제품을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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