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NH농협은행은 오는 2일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아침밥을 먹으면 우대금리를 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품 ‘NH든든밥심예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NH든든밥심예금은 특별판매예금으로, 1인당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예금액은 100만 원 이상이다.
기본금리 3.0%에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우대금리 0.5%p를 더해, 최고금리 3.5%를 준다. 최저 금리는 3.0%다. 특히 고객의 가입 실적에 따라 우리 쌀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2일부터 30일까지 상품가입 이벤트를 한다. NH든든밥심예금에 가입한 고객 중 천명을 추첨해, NH농협은행 홍보모델인 배우 변우석의 사인 포스터를 증정한다.
또 NH든든밥심예금이나 NH올원e통장(5월 9일 출시)에 가입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농협 쌀맛선 교환권 3만원권(1만명)을 제공한다.
상품 가입은 NH농협은행 영업점과 NH올원뱅크 앱 등 디지털채널에서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과 고객행복센터(☏1661-3000), 디지털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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