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글로벌 투어 확정!"...YG, 8년 만에 투애니원(2NE1) 맞손

YG엔터 2025년 로드맵 공개...2NE1 이어 블랙핑크·베이비몬스터·트레저 등 월드투어 전개

글로벌 |이재수 기자 | 입력 2024. 07. 22. 08:42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결별했던 '2NE1'(투애니원)의 협업 프로젝트를 깜짝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블로그에 'YG Announcemt 2NE1·2025 YG PLAN'을 게재했다. 양현석 총괄이 직접 등장해 '2NE1'과의 협업을 공식화하고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YG 아티스트들의 활동 로그맵을 소개했다.

투애니원은 YG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오는 10월 초 서울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서 일본 오사카, 도쿄 공연을 비롯 그 외 지역의 글로벌 투어까지 추가 계획 중이다.

앞서 YG 측은 지난달 27일 서울 합정동 YG 신사옥에서 양현석 총괄과 투애니원의 네 멤버가 공식적인 미팅을 발표했다. 이번 글로벌 콘서트 계획은 지난 미팅의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양현석 총괄은 "이번 공연은 굉장히 남다를 거다. 2NE1과 함께 자라고 그들의 음악을 듣던 세대들이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 모든 스태프들과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적인 공연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격적인 활동 플랜도 공개했다. 양 총괄은 "2025년은 많은 아티스트가 동시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블랙핑크의 컴백과 월드투어가 시작이 되는 해"라고 귀띔했다. 이어 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 또한 월드투어 전개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YG Announcemt 2NE1·2025 YG PLAN'을 발표하는 양현석 총괄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YG Announcemt 2NE1·2025 YG PLAN'을 발표하는 양현석 총괄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 작업 중인 AKMU와 더불어 오는 12월 말 송민호, 강승윤이 제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위너 완전체 활동도 머지않은 셈. 무엇보다 신인 그룹 론칭을 위한 작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양현석 총괄이 신인 그룹을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현석 총괄은 "가칭 'NEXT MONSTER'가 대기 중이다. 내년엔 신인 그룹을 꼭 팬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것"이라며 "많은 YG 가수들이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하며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영상 말미에는 투애니원의 데뷔 싱글 'Fire'를 비롯해 'I Don't Care', '날 따라 해봐요', 'Can't Nobody', 'Go Away', '박수쳐',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수많은 히트곡들이 메들리로 담겨 이들의 귀환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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