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피지컬 소통 행사..부서장팀 vs. 사원팀

경제·금융 |입력
한정선 한화손해보험 마케팅실 부사장(오른쪽 5번째)과 임직원이 19일 여의도 사옥에서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 1주년 행사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출처: 한화손해보험]
한정선 한화손해보험 마케팅실 부사장(오른쪽 5번째)과 임직원이 19일 여의도 사옥에서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 1주년 행사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출처: 한화손해보험]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20~30대 직원을 대상으로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 피지컬 챌린지를 진행한다.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연구소는 1주년을 기념해 전문 트레이터를 초청해 피지컬 챌린지 소통 행사를 열었다. 

이날 ▲턱걸이, 데드리프트, 팔굽혀 펴기에 도전하는 챌린지존 ▲여성 팔씨름, 남성 발씨름 경기를 진행하는 매치존 ▲도전의 추억을 남길수 있는 AI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출처: 한화손해보험]
[출처: 한화손해보험]

부서장 팀과 사원·대리로 구성한 주니어팀이 악력 테스트, 한발 서기 등을 겨루면서 소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펨테크연구소는 지난 4월 여성의 운동 인식과 선호도를 분석한 피지컬 트렌드를 발표하기도 했다. 당시 조사에서 함께 하는 운동의 선호도가 높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에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젊은 직원들이 건강 이벤트에 참여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체험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며, 자기 성장을 위한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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