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카레 전문점 고씨네가 선린 인터넷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씨네는 2023년도에 선린 인터넷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한 이래 올해까지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고씨네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카레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의기투합해 설립됐다.
2012년 목동 재래시장에서 시작된 고씨네는,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외식업계에서 10년 넘게 고객들과 함께하며 명실상부 국가대표 카레 전문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다.
고씨네는 이번 선린인터넷고 장학금 지원 외에도, 아름다운가게, 영천 희망원 등에 기부 및 지원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불경기 속 신규 가맹점들을 지원하기 위해 가맹, 교육, 보증금을 받지 않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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