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12일 서울 동작구 서달로 일대에서 서울시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건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건설본부 임직원은 노후화된 벤치·담벼락 등 시설물들에 페인트를 칠하고 주변 시설을 청소하는 등 조손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노현 HDC현대산업개발 건설본부 매니저는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에 구성원으로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건축토목 담당자로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월 31일 서울시 관내 조손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의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년간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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