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본죽, 우리 아이 첫 간식 유기농 ‘롱떡뻥’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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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순수본의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이 유기농 ‘롱떡뻥’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롱떡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유기농 쌀과자로 ‘푸푸 사과’, ‘쑥쑥 백미’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순간적인 열과 압력을 사용하는 퍼핑공법(팽화건조법)으로 만들어 고소하고 담백한 유기농 백미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인공색소나 감미료 첨가 없이 사과즙과 홍국분말로 알록달록한 색을 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제품은 15cm의 길게 뻗은 스틱으로 아이들이 잡고 먹기에도 좋다. 쌀가루가 손에 잘 묻지 않아 깔끔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구름처럼 사르르 녹는 식감이 특징으로 간식을 처음 먹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영양성분도 고려했다. ‘유기농 푸푸 사과 롱떡뻥’은 유산균 1.2억 CFU/30g, ‘유기농 쑥쑥 백미 롱떡뻥’은 칼슘 127mg을 풍부하게 함유해 아이의 성장기 장 건강과 뼈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국내산 유기농 인증 원료를 사용한 유기가공식품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을 받았다.

베이비본죽 관계자는 “성장기 영유아들에게 안심하고 줄 수 있는 간식을 연구한 끝에 뼈 성장과 장 건강까지 고려한 유기농 롱떡뻥을 선보이게 됐다”며 “성장 단계별 특성을 고려한 롱떡뻥을 통해 부드러운 식감과 먹기 좋은 모양, 크기로 간식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본죽은 아이의 소근육 발달 단계를 고려해 구매할 수 있도록 ‘유기농 쌀과자 퍼프 3종’, ‘유기농 쌀과자 스틱 3종’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 ‘롱떡뻥’은 베이비본죽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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