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목표주가 42만원 제시-미래에셋증권

경제·금융 |입력

미래에셋증권은 에이피알의 목표주가 42만원과 매수 투자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국내 1위 홈 뷰티 디바이스기업으로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해외진출이 기대된다.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이피알은 디바이스 매출만으로 이미 히트 인디 화장품 브랜드 수준의 매출을 시현하고 있고, K 뷰티를 더이상 화장품에만 국한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어 "K-뷰티산업에서 신규 카테고리인 홈 디바이스사업을 영위하고, 초기 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에 비춰 화장품 업종 평균에 20% 할증해 목표가를 산정했다"며 "이같은 할증 근거는 충분하다는 판단에 적극적으로 매수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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