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코퍼, 소액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센골드 화면
센골드 화면

금과 함께 구리 값이 역대 최고치를 치솟았다. 이에 구리 투자도 관심을 끌고 있다. 소액투자도 가능한 플랫폼이 있다. 

21일 아이티센그룹에 따르면 구리 원자재에 투자하려면 ETF, ETN, 해외선물 등을 이용하거나 관련 기업에 간접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국내 ETF/ETN의 경우 매매 차익에 따라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되며, 운용수수료도 고려해야 한다. 

美 원자재 ETF는 2023년부터 매도액의 10%를 세금으로 내야 하기 때문에 손실 시 부담이 크다는 단점과 함께 수익에 따라 22% 양도소득세도 내야 한다. 

아이티센그룹은 계열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서비스하는 조각투자 서비스 ‘센골드’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센골드’는 거래수수료 이외에 다른 부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2023년 5월부터 ‘e구리’ 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는데, 구리와 동일한 가치를 지닌 모바일 교환권으로 실시간 국제시세와 환율이 반영되며, 100g 단위 소액으로도 거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센골드에서는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은뿐만 아니라 플래티넘, 팔라듐, 니켈, 주석 등 산업 원자재에도 직접 투자할 수 있다. 

박성욱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대표는 “센골드 서비스는 2020년 서비스 시작 이후 누적 거래 금액이 1조원에 이르렀다"며 "투자 수요를 반영해 고객들이 다양한 실물 자산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거래 품목을 계속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그룹인 아이티센그룹은 실물 원자재의 거래를 뛰어넘어 향후 도래할 RWA(Real World Asset, 실물연계자산) 시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도 그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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