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4% 급등 마감..대구은행 시중銀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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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GB금융그룹]
[출처: DGB금융그룹]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호재로 DGB금융지주 주가가 8% 넘게 뛰었다가 4%대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DGB금융지주는 16일 전일 대비 4.01% 오른 8560원으로 마감했다. 시중은행 전환 호재로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0.97% 상승 출발한 DGB금융지주는 장중 한때 8% 넘게 급등했다가 마감 직전에 상승 폭을 4%대로 줄였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대구·경북권에 기반한 지방은행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의결했다. 

지난 1992년 평화은행 이후 32년 만에 탄생한 전국 단위 시중은행이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KB국민은행, SC제일은행에 이어 7번째 시중은행이다. 지방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는 첫 사례이기도 하다. 

대구은행은 3년간 수도권, 충청, 강원 등에 영업점 14곳을 신설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대구은행의 본점을 대구광역시에 둘 것을 부대조건으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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