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인슈어런스, 설계사 1500명 돌파..영업 2년여 만 

경제·금융 |입력

비바리퍼블리카의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 토스인슈어런스가 설계사 1500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22년 2월 설계사 2명으로 영업을 시작한 후 2년여 만에 결실이다. 

토스인슈어런스는 독립형 GA로서 인수합병(M&A) 없이 자력으로 설계사 수를 늘려왔다. 처음 설계사 500명을 확보하는 데 13개월이 흘렀다. 1천명 돌파에 7개월, 1500명까지 4개월이 걸렸다. 설계사 수 증가에 가속도가 붙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이러한 성장세의 원인으로 ▲무료 고객매칭, ▲투명한 수수료, ▲IT기술을 통한 영업지원, ▲고객과 장기적 관계유지가 가능한 환경 등을 꼽았다. 특히 설계사가 만든 계약에 대해 보험사가 지급하는 원천 수수료를 공개한다는 점이 설계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는 설명이다.

토스인슈어런스는 GA 효율성의 지표로 인식되는 설계사 1인당 생산성(월납초회보험료/설계사 수)에서 지난 3월 말 기준 85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업계 평균보다 높은 최고 수준이란 설명이다.

법인보험대리점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약 432억원으로 전년 동기(약 101억원) 대비 4배 이상 급증했다. 올해 1분기에만 매출액 233억원을 올려, 지난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는 “우리는 설계사 중심 문화를 바탕으로 '설계사로서 성공하는 데 대체 불가능한 최고의 파트너'를 지향한다“면서 “경쟁보다 공동의 성공을 추구하는 조직문화가 공고해질수록 설계사와 보험사는 물론 보험소비자의 편익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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