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투심 회복..목표가 15만원 제시-IBK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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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웰푸드는 5월1일부터 코코아를 원료로 한 초콜릿류 건빙과 17종 제품 가격을 평균 12.0%인상한다고 밝혔다. 가나마일드 34g을 권장소비자가 기존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초코 빼빼로 54g을 1700원에서 1800원으로, 크런키 34g을 1200원에서 1400원으로, ABC초코187g을 6000원에서 6600원으로, 빈츠 102g을 2800원에서 3000원으로, 칸쵸 54g을 1200원에서 1300원으로, 명가찰떡파이 6입을 4000원에서 4200원으로 인상한다.
* 롯데웰푸드는 5월1일부터 코코아를 원료로 한 초콜릿류 건빙과 17종 제품 가격을 평균 12.0%인상한다고 밝혔다. 가나마일드 34g을 권장소비자가 기존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초코 빼빼로 54g을 1700원에서 1800원으로, 크런키 34g을 1200원에서 1400원으로, ABC초코187g을 6000원에서 6600원으로, 빈츠 102g을 2800원에서 3000원으로, 칸쵸 54g을 1200원에서 1300원으로, 명가찰떡파이 6입을 4000원에서 4200원으로 인상한다. 

IBK투자증권은 22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5만원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연초 코코아 선물가격 급등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지만, 롯데웰푸드 원재료에서 코코아 비중은 2% 수준에 불과하고, 내달부터 빼빼로 등 초콜릿류 제품 17종에 대한 가격 인상분 등으로 오히려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인건비를 제외한 원재료 비용은 약 600억원 증가했는데, 올해는 코코아 투입 원가가 추가 상승하더라도 유지류 원가 하락분과 상쇄돼 약 100억원 증가에 그칠 것"이라며 "매출 상승분을 감안하면 매출원가율이 오히려 전년비 0.6%p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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