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을 할 때,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맞춤화된 선택을 요구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거주 목적의 '집'을 넘어서 자신의 취향과 생활 방식에 맞춘 공간을 원하는 수요자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바닥재, 벽지, 주방 및 욕실 설비 등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나 스마트 홈 시스템, 에너지 효율적인 설비와 같은 최신 기술적 옵션을 선호한다.
수요자는 자신이 원하는 옵션을 선택함으로써, 더욱 만족스러운 주거 생활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잘 갖춰진 옵션은 향후 주택 가치 및 시세 향상에도 기여한다.
이에 건설사들은 이러한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세심한 옵션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는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가능한 많은 선택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이러한 전략은 건설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요자와의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난 5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나선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세분화된 추가 옵션으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방문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실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현관 팬트리 시스템 선반과 원스톱 세탁존, 침실 드레스룸 화장대 가구 및 시스템 선반 등을 기본 제공해 추가 옵션 구성 없이도 충분히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평형별 상이)
이런 기본형에 개인의 취향과 선택에 따라 유상 옵션을 적용할 수 있고, 전략적인 옵션 선택으로 수요자들은 합리적인 금액에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공간 구성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천장형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 가전 및 색온도디밍시스템 등 다양한 옵션 항목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선택폭을 넓혀준다. 이에 더해 세대 내부 거실, 주방, 바닥, 욕실 등 마감재 옵션 항목을 세부적으로 나눠 입주민들이 폭 넓은 선택을 할 수 있다.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고객 성향을 반영한 DL이앤씨의 특화 설계인 C2 하우스도 적용된다. 안방, 주방, 화장실 등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채 공간을 트거나 나누기가 가능한 가변형 구조를 적용해 고객 성향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지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기질과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적용 단지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금정구 최초로 도입된다.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 스테이션이 설치되며, 미스트 분사 시설물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를 배치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층간 소음 최소화를 위해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완충재(60T)가 적용되며 소음과 냉기까지 차단하는 이중 창호 시스템 적용 등 독보적인 기술력이 바탕이 된 단지로 지어진다.
한편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0층, 4개 동, 총 41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희소성이 큰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 분양 중에 있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2가구 △59㎡B 9가구 △59㎡C 20가구 △84㎡A 6가구 △84㎡B 6가구 △84㎡C 46가구 △99㎡A 4가구에 이른다.
오는 23일에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암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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