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5년간 돌봄어린이집 50곳에 300억 지원

경제·금융 |입력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노원구 중계 어린이집에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개소식을 열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뒷줄 왼쪽 2번째)을 비롯해 학부모, 아이들, 어린이집 관계자 등이 개소식에 참석했다. [출처: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노원구 중계 어린이집에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개소식을 열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뒷줄 왼쪽 2번째)을 비롯해 학부모, 아이들, 어린이집 관계자 등이 개소식에 참석했다. [출처: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앞으로 5년간 돌봄어린이집 사업에 300억원을 지원한다. 서울 중계동을 비롯해 3곳에 365일 24시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생긴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노원구 중계 어린이집에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개소식을 열었다.

하나돌봄어린이집 사업은 앞으로 5년간 어린이집 50곳의 돌봄 공백 보육사업에 300억원을 지원한다. 주말·공휴일형 47개소와 365일형 3개소에서 생후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365일형 돌봄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원하는 시간대에 돌봄 보육이 가능하다. 기존 어린이집이 운영하는 반과 별도로 반을 구성한다. 주말·공휴일형 돌봄 서비스는 주말과 공휴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하나돌봄365 홈페이지(www.hanadolbom365.com)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부터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100번째 어린이집이 완공될 예정”이라며,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가 보육의 양적 확대에 기여했다면, 이번 지원 사업은 정규 보육 시간 이외의 돌봄 공백을 지원해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함 회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양질의 보육 환경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개소식에 참석한 학부모는 “출산의 기쁨과 동시에 일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의 돌봄 프로그램이 한 줄기 빛처럼 느껴졌다”며, “앞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어 한 아이의 엄마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1500억원 규모의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통해 영유아 9166명의 보육과 교직원 1983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특히 장애아 어린이집, 농어촌 어린이집 등 소외계층과 취약지 보육에도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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