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3.3㎡당 3780만원을 넘어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5일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1145만 7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18% 상승했다.
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536만6000원으로 3.3㎡ 당 1770만 78000원이었다. 이는 전월 대비 1.57%, 전년 동월대비 13.50% 상승한 금액이다.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수도권 ㎡당 분양가는 775만7000원으로 전년 동기 646만 3000원과 비교해 20.02% 올랐다. 5대광역시와 세종특별시 ㎡당 분양가는 557만3000원으로 전년 동기 493만1000원 보다 13.02%(64만2000원) 상승했다. 기타 지방의 ㎡당 분양가는 436만7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4% 올랐다.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9272가구로 전년동월 6717가구 대비 187%가 늘었다. 수도권 신규 분양가구수는 총 8821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총 5253가구, 기타 지방은 5198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서울분양가격지수는 186.9를 기록해 전월대비 1.99%, 전년 동월 대비 24.18% 상승한 반면 5대광역시와 수도권을 제외한 기타 지방 분양가격지수는 211.6으로 전월대비 0.16% 하락, 전년동월 대비로는 11.2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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